[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서강준이 도전해보고 싶은 연기로 흡혈귀를 꼽았다.
25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 생방송된 ‘tvN 안투라지 앞터V’에서 서강준은 "흡혈귀 역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동휘 역시 "저도 흡혈귀를 하고 싶다. 거북목만 찾아다니는"이라며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광수는 "악역을 해보고 싶다. 굉장히 못된 흡혈귀 역할을 하고 싶다"고 얘기했고 박정민은 "난 흡혈귀를 때려잡는 사람을 맡겠다"고 거들었다.
'안투라지'는 동명의 미국 드라마를 한국판으로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지난 5월부터 사전제작에 돌입해 이미 촬영을 종료했다. 조진웅, 서강준, 이광수, 박정민, 이동휘 등 대세 배우가 총출동하며 67명에 달하는 카메오들이 출격한다.
11월 4일 오후 11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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