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아이비아이(I.B.I) 김소희가 허당여왕으로 등극했다.
JTBC '헬로 아이비아이' 3화에는 복불복 선택에서 운이 따라주지 않았던 김소희가 일품요리와 코스요리 중에 한혜리와 함께 일품요리를 선택했고 테이블 앞에 놓여진 이상한 냄새의 소스를 보고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랍스터 등 고급 씨푸드 요리와 시원한 과일 주스가 등장하자 놀라워하며 폭풍 감동을 받았다.
수상시장에 방문한 아이비아이는 리더 이해인이 선물로 준비한 일명 몸빼바지로 옷을 갈아 입었고 여왕 김소희는 하녀 이수현에게 뽀글이 가발 착용을 옵션으로 추가해 재미를 안겼다.
이어 김소희는 한글 발음으로 적힌 태국어 단어를 외워 수상시장에서 물건 찾기 미션을 받았다.
수상 보트에 올라타 미션 물건을 찾아 다니던 김소희는 1등을 해서 마사지를 받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으나 수상 보트 기사님이 권하는 정답이 아닌 물건들을 홀린 듯이 구입했다. 예쁘다는 말에 핑크색 모자까지 구입하며 귀여운 허당의 매력을 뽐냈다.
한편, '헬로 아이비아이'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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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지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