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TT', 첫날부터 터졌다…음원·음반·유튜브 '지붕킥'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신곡 'TT'가 발표 첫날부터 기록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24일 0시 발표된 트와이스 세번째 미니앨범 'TWICEcoaster : LANE1' 타이틀 곡 'TT'는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벅스뮤직 엠넷 올레뮤직 소리바다 몽키3 등 8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석권한데 이어 일간 차트 1위도 모두 올킬하는 파괴력을 과시했다. 첫날부터 막강 음원 파워를 과시 중인 'TT'는 2일차인 25일에도 실시간 차트 1위를 점령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유튜브에서도 'TT'의 반응은 뜨겁다. 'TT'의 뮤직비디오는 K-POP 걸그룹 최단기간 500만뷰 돌파는 물론 24시간 조회수 597만뷰로 이 역시 걸그룹 최고 조회수를 기록했다. 'TT'의 뮤직비디오는 25일 오후 1시께 944만뷰의 조회수를 기록, 1000만뷰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트와이스의 세번째 미니앨범 'TWICEcoaster : LANE1'은 앨범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트와이스의 새 앨범은 24일 압도적인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며 당일 일간 1위를 차지했다.

올해 걸그룹 압도적 앨범 판매량 1위, 누적 스트리밍 1위, 멜론 최장 일간-실시간 1위 기록을 보유한 것은 물론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 K-POP 아이돌 최단 기간 1억뷰, K-POP 가수 데뷔곡 최초 1억뷰 기록을 목전에 둔 트와이스가 이번 'TT'로 또 어떤 신기록들을 쏟아낼지 관심사다.  

트와이스의 신곡 'TT'는 처음으로 사랑에 빠진 소녀들의 마음을 담은 노래로 트와이스 특유의 킬링파트와 안무를 장착하며 또 한번 트와이스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전아람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