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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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송지효 "바람 의심되면 대놓고 물어볼 듯"

기사입력 2016.10.24 23:57 / 기사수정 2016.10.24 23:5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배우 송지효가 바람이 의심되는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21회에서는 송지효가 게스트로 등장, 배우자의 바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들은 송지효에게 "상상하고 싶지 않은 일이겠지만, 만약에 남편이 바람피우는 것 같은 느낌이 들면 어떨 것 같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송지효는 "의심도 되고 심증도 있는데 물증이 없는 상황일 텐데, 불확실한 상황으로 상상하기 보다는 전 대놓고 물어볼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세윤과 송지효는 상황극을 벌였다.

송지효는 "휴대전화를 몰래 보는 것보다 그 앞에서 달라고 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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