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왕심린이 배우 송지효의 중국 인기를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21회에서는 송지효가 게스트로 등장,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지효가 한국 대표로 등장했다. 송지효를 본 크리스티안은 "제가 유느님(유재석)을 좋아하는데, 유느님 말씀이 지금껏 만난 여배우 중에 송지효 씨가 제일 예쁘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기대 많이 했다"라며 송지효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했다.
왕심린이 두 번째로 좋아하는 연예인이라고. 왕심린은 "중국에서 굉장히 인기 있는 분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송지효는 "다들 인기 많으시다"라고 말했지만, 왕심린은 "중국 SNS 팔로워 475만명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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