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셔터스토리] 트와이스, 이러니 사랑할 수 밖에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24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트와이스 세 번째 미니앨범 'TWICE coaster : LANE 1'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24일 0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타이틀곡 'TT'는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트와이스의 입지를 다시 한번 공고히 다졌다.


★시작은 평범하게 달콤하게 샤샤샤~ 'Cheer Up'






★'트둥이 꽃이 피었습니다'



상대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쉽게 보여주지 않으며 애태우게 만드는 'Cheer Up'과는 반대로 처음으로 사랑에 빠져 어쩔 줄 몰라하는 소녀의 마음을 담은 'TT'는 세련된 팝 사운드에 톡톡 튀는 멜로디와 더불어 깜찍한 포인트 안무로 '샤샤샤'에 이은 신드롬을 예상케 한다.


★너만 보면 내 맘이 말랑말랑 'JELLY JELLY'


★나연 '사랑의 총알 빵야빵야'


★정연 '두 볼을 콕콕'


★모모 '눈물 날 것 같아~'


★사나 '내가 바로 트와이스의 큐티섹시'


★지효 '쏟아질 것 같은 큰 눈망울'


★미나 '자체발광 여신 미모'


★다현 '말랑말랑 두부 미소'


★채영 '상큼발랄 비주얼'


★쯔위 '우는 모습도 독보적 미모 TT'




2016년 가온차트 음원 스트리밍 누적 1위,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 최장 일간 1위(24일), 최장 실시간 1위(562시간), 멜론 주간 TOP10 17주 연속으로 원더걸스와 함께 역대 걸그룹 1위. 가온차트 기준 두 번째 미니앨범 'PAGE TWO' 16만장 이상 판매량을 올리며 2016년 걸그룹 최다 판매량 기록. 뮤직비디오 유튜브 뷰수 '우아하게' 9500만뷰 돌파, 'Cheer Up'은 6개월 여 만에 9000만뷰를 돌파하며 K-POP 아이돌 최단 기록 달성. 

2015년 10월 20일 데뷔 후 1년 동안 쉴 틈 없이 달려온 노력의 결과를 수치로 입증하며 누가 뭐라해도 반박할 수 없는 대한민국 걸그룹 최정상의 자리에 오른 트와이스. 그렇지만 마치 이제 시작이라는 듯한 세 번째 미니앨범명 'TWICEcoaster : Lane 1'은 트와이스가 앞으로 또 어떤 모습으로 대중과 팬들에게 건강한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하게 만드는 이유이다.

박지영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