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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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트와이스 "잠 못 자는 바쁜 스케줄…팬들 보며 힘내"

기사입력 2016.10.24 16:56 / 기사수정 2016.10.24 16:57

김미지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팬들을 생각한다고 밝혔다.

트와이스는 24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트와이스 코스터:레인1(TWICEcoaster:Lane1)'의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트와이스는 데뷔 후 거의 공백기가 없이 활동하는 대세 그룹. 이에 대해 트와이스는 "과분한 사랑, 큰 사랑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스케줄이 너무 바빠서 가끔 잠을 못 잘 때는 자고 싶다는 생각은 하지만 그만큼 저희를 사랑해주시고 불러주시는거라고 생각한다"며 "대중의 사랑과 팬분들 보면서 힘내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멤버간 친목이 두터운 비결에 대해서는 "리더 지효와 맏언니 나연이 가끔 멤버들을 모아 과자파티를 개최한다"며 "그 때 재미있는 이야기들, 각자 있었던 이야기들을 하며 관계가 더 돈독해지는 것 같다"고 답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김미지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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