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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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양동근 "아내, 군대서 MV 찍다 만났다…첫눈에 반해"

기사입력 2016.10.24 16:06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겸 가수 양동근이 아내와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양동근은 최근 진행된 KBS 2TV '1 대 100' 녹화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양동근의 아내가 굉장한 미모의 소유자임을 밝히며, 아내와 처음 만나게 된 사연에 대해 물었다. 

이에 양동근은 “군대에서 캠페인 송을 만들 때 뮤비를 찍었는데, 그때 처음 만났다”며 “아내를 보고 반했지만, 군인 신분 이다보니 적극적으로 다가가지 못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나중에 미니홈피를 들어가 보니, 아내가 먼저 나에게 쪽지를 보냈더라”며 “그걸 계기로 결혼까지 하게 됐다”고 아내와의 첫 만남을 공개했다. 

이날 또 다른 1인으로는 개그우먼 홍윤화가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오는 25일 오후 8시 55분 방송.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전아람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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