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복면가왕’ 우비소녀 박진주 효과가 뜨겁다.
박진주는 2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우비소녀로 출연해 뛰어난 노래 실력을 뽐냈다.
이후 24일 오전 10시 음원사이트 벅스에서 출시된 ‘오리날다’가 22위에 진입했다. ‘오리날다’는 박진주가 지난 16일 방송분에서 부른 곡으로 풍부한 가창력을 과시한 바 있다.
박진주는 '오리 날다'를 비롯해 이수영의 '휠릴리', 2NE1의 '어글리(ugly)' 등 발라드와 댄스곡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 호응을 얻었다.
영화 '써니'의 욕쟁이 캐릭터로 얼굴과 이름을 알린 박진주는 ‘질투의 화신’에서 오간호사 역할을 맡아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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