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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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오대환 측 "'쇼핑왕 루이' 촬영은 정밀 진단 결과 봐야"

기사입력 2016.10.24 09:35 / 기사수정 2016.10.24 09:45

이아영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교통 사고를 당한 오대환이 오늘 정밀 진단을 받는다.

배우 오대환의 소속사 제이아이스토리 측은 24일 엑스포츠뉴스에 "사고 당일인 23일엔 시골 병원이라 정밀 진단을 받지 못했다. 일단 '쇼핑왕 루이' 측에는 양해를 구했다. 정밀 진단 결과를 봐야할 것 같다"고 밝혔다.

오대환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중 추돌 사고를 당했다고 했다. 그는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 부산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던 중 교통 사고를 당했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쇼핑왕 루이' 더 잘 되려나. 이만하길 천만다행"이라고 자신의 상태를 알리기도 했다.

오대환은 '쇼핑왕 루이'에서 루이(서인국 분)와 복실(남지현)의 아랫집에 사는 취업준비생 조인성 역을 맡았다. 극의 감초이자 신스틸러로, 루이와 복실의 좋은 친구로 활약하며 사랑받고 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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