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4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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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 조윤희, 신구 실명 위기 알았다 '오열'

기사입력 2016.10.23 20:36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조윤희가 신구가 실명 위기에 놓였다는 사실을 알고 오열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18회에서는 나연실(조윤희 분)이 이만술(신구)의 건강 상태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진(이동건)은 병원으로부터 이만술이 응급실에 실려 왔다는 연락을 받았다. 이동진은 나연실과 함께 병원으로 향했고, 끝내 나연실은 이만술의 건강 상태를 알게 됐다.

나연실은 "사장님께서 편찮으신 거 언제부터 알고 있었어요. 사장님께서 앞을 못 보시게 되는 건가요"라며 물었고, 이동진은 "당장은 아니고 서서히"라며 담담하게 설명했다.

나연실은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어요. 혹시 오진 아니에요?"라며 오열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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