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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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세븐, 다이아 누르고 감격의 1승

기사입력 2016.10.22 18:5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5년 만에 가요계로 컴백한 세븐이 그룹 다이아를 누르고 1승을 차지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김장훈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 처음 출연한 다이아는 첫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올랐다. 다이아는 김장훈의 '고속도로 로망스'로 신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기희현의 피아노 연주로 시작한 무대는 상쾌한 퍼포먼스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김장훈의 트레이드마크인 발차기도 선보였다.

이어진 무대는 5년 만에 가요계로 컴백한 세븐의 무대. 세븐은 김장훈의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를 선곡, 더욱 깊어진 감성을 노래했다. 변함없는 퍼포먼스와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했다.

대결 결과 세븐은 407표를 받으며 다이아를 누르고 1승을 차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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