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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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영감님 박명수vs돌쇠 정준하, 우린 자연인이다

기사입력 2016.10.22 18:43 / 기사수정 2016.10.22 18:44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박명수의 머슴이 됐다.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우린 자연인이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명수가 정준하를 머슴으로 부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명수는 정준하를 해수라고 부르며 머슴으로 부렸다. 특히 박명수는 "펜션 왔냐. 쉬러 온 거냐"라며 장작을 패라고 시켰다.
  
정준하는 박명수의 지시에 따라 장작을 팼고, 박명수는 정준하가 숨돌릴 새 없이 "쉴 때가 아니다. 뭐 하는 거냐"라며 독촉했다.

결국 정준하는 "세 끼하면 되는 거 아니냐. 명수 세 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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