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야화] '우결' 조타♥김진경, 빈틈없는 '로맨스 장인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조타와 김진경이 빈틈없는 로맨스를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대관령으로 떠난 조타-김진경의 가을 소풍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조타와 김진경은 동물 먹이주기 체험에 나섰다. 마침 그 곳은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의 촬영지였다. 김진경은 조타에게 영화에서 멧돼지가 어떻게 죽었는지 설명을 했다.

조타는 설명에 열중한 김진경 뒤에서 기습 백허그를 했다. 김진경이 양 팔을 살짝 든 틈을 타서 파고들었던 것. 김진경의 남편의 백허그에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조타의 틈틈이 로맨스는 간식을 먹는 와중에도 계속됐다. 김진경이 "카스텔라가 좋아요? 아니면 소보루가 좋아요?"라고 묻자 대뜸 "네가 좋아요"라고 달콤한 멘트를 했다.

김진경도 만만치 않았다. 조타가 보물찾기 중 나온 입술도장 쿠폰을 운운하자 가방에서 빨간 립스틱을 꺼내 입술에 발랐다. 김진경은 빨간 입술로 조타의 양볼에 키스마크를 찍었다.

조타와 김진경은 틈이 날 때마다 알콩달콩한 애정행각을 자랑하며 빈틈없는 로맨스로 완벽 케미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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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