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세븐이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한다.
세븐은 2003년 데뷔해 '와줘', '열정', '라라라' 등 다수의 히트곡과 함께 훈훈한 외모, 매력적인 음색, 화려한 퍼포먼스로 사랑받은 14년차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최근 5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해 화제를 모은 바, 이번 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김장훈 편에 처음으로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세븐은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를 선곡, 오랜 공백기에도 변치 않은 꽃미남 외모와 파워풀한 가창력,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무대의 열기를 더했다고.
또한 토크대기실에서도 솔직담백한 토크부터 과거 히트곡들의 댄스까지 완벽히 재연하며 대 활약할 예정이다. 22일 오후 6시 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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