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창원, 이종서 기자]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가 선발 투수를 공개했다.
NC와 LG는 2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1차전을 NC가 3-2로 잡은 가운데 NC는 재크 스튜어트를, LG는 데이비드 허프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스튜어트는 올 시즌 27경기 나와 12승 8패 평균자책점 4.56을 기록했다. LG전 성적은 3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2.08.
시즌 중반 합류한 허프는 13경기에서 7승 2패 평균자책점 3.13의 성적을 남겼고, NC전 성적은 9월 21일 잠실실에서 기록한 7이닝 1실점이다. 특히 허프는 와일드카드전과 준플레이오프 각각 1차레 씩 등판해 14이닝 5실점(3자책) 평균자책점 1.93이다.
bellstop@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이종서기자 bellstop@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