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이홍기가 절친 박신혜가 보낸 간식차를 인증했다.
이홍기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고, 신혜 간식차 너무 고마워. 몸살 기운 있었는데 덕분에 잘 먹고 공연잘할게"라는 글과 함게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박신혜가 보낸 간식차 앞에서 소시지를 먹고 있는 이홍기와 공연 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간식차에는 "시원하니? 맛있었니? 됐다 그럼. 내 친구 홍스타 화이팅!"이라는 박신혜의 메시지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홍기는 뮤지컬 '그날들'에 무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이홍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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