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박보검, 김유정, 진영, 곽동연이 이별을 아쉬워하는 팬들의 마음을 달래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룹 B1A4의 진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 함께 출연한 배우 박보검, 김유정, 곽동연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네 사람은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있었던 사인회에 참석했다. 진영은 "팬사인회에 와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쁩니다"라고 적었다. "모두 조심히 돌아가세요"라며 팬들을 걱정하는 모습도 보였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최고 시청률 23.3%(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한 인기 드라마다. 진영은 여기서 조선판 금수저 김윤성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후속 드라마로는 수애 주연의 '우리 집에 사는 남자'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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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