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세븐이 컴백했다.
세븐은 19일 방송된 MBC뮤직 '쇼챔피언'에서 타이틀곡 'Give it to me'와 '괜찮아' 무대를 꾸몄다.
이날 4년 8개월 만에 돌아온 세븐은 먼저 소파에 누워 파격 등장하며 '괜찮아'를 선보였다. 이어 그는 녹슬지 않은 댄스실력을 자랑하며 'Give it to me' 무대를 펼쳐 시선을 모았다.
세븐의 'Give it to me'는 브루노 마스와 저스틴 비버의 곡을 제작한 세계적인 프로듀싱 팀 스테레오타입스(The Stereo Types)와 세븐이 합작하여 완성한 곡으로 브라스 사운드와 친숙한 포인트 안무가 만나 흥겨운 무대를 연출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BC뮤직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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