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19 14:37 / 기사수정 2016.10.19 14:40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마틸다가 3번째 싱글에 임하는 각오와 소감을 전했다.
마틸다는 19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넌 Bad 날 울리지마'의 공개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마틸다는 컴백 소감에 "데뷔한지 7개월만에 3번째 싱글을 내게 됐다. 다양한 색깔을 보여드리기 위해 이번에는 '걸크러쉬'에 도전했다. 또 다른 새로운 장르다보니까 떨리고 설레면서도 세 번째 데뷔를 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너무 떨려 한숨도 못 잤다. 데뷔 때는 풋풋하고 상큼한 이미지를 많이 보여줬는데 이번에는 더 여성스럽고 좀 더 강한 이미지를 보여주려고 노력했다"며 "마틸다가 또 다른 색이 있다고 생각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틸다는 '걸크러쉬'가 범람하는 가요계에서 어떤 롤모델과 이상을 갖고 있냐는 질문에 "롤모델은 2NE1"이라면서도 "우리만의 색깔을 보여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권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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