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여성듀오 제이레빗이 SBS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의 9번째 주자로 나선다.
19일 '질투의 화신'측은 9번째 OST '월화수목금토일'을 공개한다.
제이레빗의 '월화수목금토일'은 세 청춘 남녀의 황당하지만 왠지 모르게 공감되는 그들의 감정을 위트 있게 풀어낸 곡으로 비범하고 예사롭지 않지만 유쾌한 삼각관계의 장면들에 삽입됐다.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시작되는 인트로와 한편의 뮤지컬 같은 브릿지의 새로운 시도가 눈에 띈다.
또 리드미컬한 라임에 맞춰 드라마 속 세 남녀의 '웃픈' 상황을 묘사했다. 또한 제이레빗 특유의 재치와 발랄함이 돋보이는 보컬과 어쿠스틱한 편성, 흥겨운 코러스가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질투의 화신'OST Part.9 제이레빗의 '월화수목금토일'은 19일 정오에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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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