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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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무한도전' 오늘 러시아 출국…우주 프로젝트 시동

기사입력 2016.10.19 07:02 / 기사수정 2016.10.19 07:09

이아영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무한도전' 우주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MBC '무한도전' 멤버들은 오늘(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러시아로 떠난다. 편명과 시간 등을 따로 취재진에게 알리지 않은 극비 일정이다.

'무한도전'은 지난 1월 '마션' 특집을 시작으로 2015년 5대 기획 중 하나였던 우주여행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당시에는 진짜 화성이 아니라 경기도 화성 세트장에서 배우 심형탁과 함께 상황극과 게임으로 웃음을 줬다.

지난 4월 러시아 출국 계획이 한 차례 무산되기도 했지만, 이후에도 꾸준히 우주여행 특집을 추진했다. 이번에 러시아 가가린 우주센터로 떠난 '무한도전' 멤버들은 무중력 비행 훈련을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로 500회를 맞이한 '무한도전'은 크고 작은 도전을 멈추지 않는 모습으로 시청자에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이번 도전을 두고 몇몇 사람은 '무리수'라고 하지만, '무한도전'은 도전할 때 의미가 있는 법. '무한도전'의 우주 도전에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쏠려 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

이아영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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