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 지원 사격에 나선다.
18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크리스탈은 '푸른 바다의 전설'에 특별출연한다. 조만간 촬영에 나설 예정.
크리스탈은 지난 2013년 SBS '상속자들'에 이어 3년 만에 이민호와 다시 한 번 만나게 됐다. 크리스탈의 안방 나들이는 지난 2014년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이후 2년 만이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질투의 화신' 후속으로 오는 11월 16일 수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 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