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진짜 사나이' 측이 폐지설을 일축했다.
18일 MBC '일밤-진짜 사나이'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진짜 사나이'가 종영한다거나 특정 프로그램이 후속으로 편성된다는 보도는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진짜 사나이'가 23일부터 방송되는 상남자 특집을 끝으로 종영하고 '몰래카메라'가 편성됐다고 보도했다.
'진짜 사나이'는 연예인들이 입대해 훈련을 받으며 병영 생활을 하게 되는 내용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로 2013년 첫 방송된 이후 3년 여 동안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박찬호, 이시영, 솔비, 서인영 등이 출연하는 해군 부사관 특집이 호평을 받았으며 23일부터 김보성, 심형탁, 이시언 등이 출연하는 '상남자' 특집이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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