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가 굳건한 월요 예능 강자 자리를 지켰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안녕하세요'는 전국기준 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6.1%와 같은 수치다.
이날 방송된 '안녕하세요'에는 장난이 지나친 사장님으로 이직을 고민하는 직원, 14세 아들의 폭풍 식탐으로 고민하는 어머니, 4년 째 대화가 없는 남매의 사연 등이 공개됐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꽃놀이패'는 3.3%, MBC 스페셜 '한강'은 2.9%의 시청률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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