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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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미녀, 아르헨티나에 이기자 '누드' 실천

기사입력 2016.10.17 17:37

조용운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스포츠부] 자신의 조국 승리에 한 미녀가 온몸을 받쳐 기쁨을 만끽했다. 파라과이가 남미 축구의 강호 아르헨티나를 꺾자 파라과이의 한 모델이 누드사진을 게재했다.

17일(한국시간) 스페인 가십 전문매체 '발론로사'에 따르면 파라과이의 모델인 비비아나 피게레도는 자신의 SNS 계정에 누드사진을 올렸다. 피게레도가 누드 사진을 게재한 이유는 파라과이 축구대표팀이 아르헨티나에 이긴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파라과이는 지난 12일 아르헨티나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남미예선 10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페널티킥 실축의 행운이 더해진 파라과이는 아르헨티나 원정에서 값진 승리를 따내며 6위로 도약했다. 

피게레도는 승리 기쁨을 다함께 즐기기 위해 파라과이 유니폼만 입은 채 누드 촬영을 했고 SNS에 올려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용운기자 puy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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