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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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측 "11월 북극곰 벌칙 수행 위해 캐나다 출국"

기사입력 2016.10.17 15:23 / 기사수정 2016.10.17 15:23

이아영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정준하가 '행운의 편지' 미션 수행을 위해 캐나다로 떠난다.

MBC '무한도전' 관계자는 "정준하가 11월쯤 캐나다에서 북극곰과 함께 촬영할 예정"이라고 17일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지난 1월 방송된 '행운의 편지' 특집에서 정준하는 Mnet '쇼미더머니' 도전,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롤러코스터 타기, 북극곰 만나기, 하루 동안 박명수의 몸종 되기 미션을 얻었다. 당시 이 미션을 모두 수행하면 대상감이라는 이야기도 들었다.

정준하는 '쇼미더머니'부터 하나씩 미션을 수행했고, 북극곰이라는 큰 산만을 남겨뒀다. 정준하가 아프리카에서 코끼리 도토를 만나 전설적인 특집을 만들어 낸 것처럼 북극곰과의 만남 역시 관심이 쏠린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아영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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