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댄스 타이틀곡 버렸다…11월 미디움템포 신곡 컴백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그룹 티아라가 내달 완전체로 컴백한다. 

티아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17일 "지난해 8월 발매한 미니앨범 'So Good' 이후 1년 3개월 만에 컴백하는 티아라는 작곡가 이단옆차기와 새 앨범을 작업하고 있다"고 밝혔다. 

티아라가 선택한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기존 티아라의 주특기라고 할만한 빠른 템포의 댄스곡이 아닌 서정적인 미디엄템포 곡으로 드러났다.  

펑키한 리듬과 흥겨운 멜로디, 중독성 강한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티아라의 새로운 도전에 관심이 모아진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MBK

정지원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