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김지훈, 박효신, 박형식이 뜻밖에 우정을 과시했다.
배우 김지훈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새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가수 박효신, 그룹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훈, 박형식은 모자를 쓰고 있지만 잘생김까지 숨기지는 못한 모습. 박효신 역시 전날 콘서트의 여파로 피곤해보이긴 하지만 금발의 헤어스타일이 신비함을 더해준다.
7집 '아이 엠 드리머'로 컴백한 박효신은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콘서트를 열어 팬들을 만났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김지훈 인스타그램
이아영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