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복면가왕' 이선빈의 대기실 모습이 포착됐다.
16일 신봉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면가왕' 무대 후 인사하러 온 이선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MBC '복면가왕'에 출연 중인 신봉선, 조정민, 달샤벳 수빈과 이날 방송한 '복면가왕'에 먹지 말고 양보하세요 과자집으로 등장했던 배우 이선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복면을 벗은 뒤 편안해 보이는 이선빈의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이선빈은 가왕의 적수라는 평을 들은 하늘에서 비가 내려와요 우비소녀와 함께 체리필터의 '오리 날다'를 불렀다. 이선빈은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노래를 불렀지만 59대 40으로 져서 정체를 공개했다.
한편 OCN 드라마 '38사기동대'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은 이선빈은 '나 혼자 산다', 'SNL', '런닝맨'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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