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구피 이승광이 득남했다.
16일 이승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 아들 출산, 감사합니다"라며 "행복하게 건강하게 잘 키우겠습니다. 아들바보 이승광. 즐거운 주말 행복한 하루. 아싸 가오리"라고 밝혔다.
이승광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둘째 아들을 얻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이승광은 두 사람의 곁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승광은 지난 2010년 김아진과 결혼했으며, 지난 2013년 첫 아들을 얻었다. 그는 최근 구피 컴백 앨범을 발표하며 보디빌더 및 가수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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