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가 그룹 비스트와의 계약 종료와 재계약 여부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16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비스트와 계약 종료가 된 것은 맞다"라며 "그러나 재계약 여부는 여전히 논의 중인 상태다. 결정된 바가 없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비스트와 관련해,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끝난 후, 독자적인 신생 기획사를 설립해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비스트는 지난 2009년 10월 16일 데뷔 이후 데뷔 7주년을 맞이했다. 앞서 비스트 멤버들이 SNS를 통해 "제 2막"을 언급하며, 그룹의 행보에 많은 이목이 쏠리고 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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