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블락비 바스타즈(유권, 피오, 비범)의 컴백이 임박한 가운데, 멤버들이 ‘스노우’ 어플로 촬영한 영상 릴레이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피오는 14일 밤 10시 블락비 바스타즈 공식 SNS를 통해 “헬로우 에브리원(Hello every one. 조만간 만나요)”라며 컴백 임박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 속 피오는 카메라 어플리케이션 ‘스노우’를 통해 귀여운 소년으로 변신했다. 피오는 얼굴뿐만 아니라 목소리까지 변조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블락비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멤버들이 컴백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면서도, 오랜 시간 블락비 바스타즈 컴백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선공개곡뿐만 아니라 추후 이어질 블락비 바스타즈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블락비 바스타즈는 오는 24일 1년 6개월 만에 선공개곡을 발매하며 컴백할 예정이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세븐시즌스
정지원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