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듀엣가요제' 한동근과 최효인이 진심을 다해 무대를 꾸몄다.
14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 24회에서는 한동근, 이석훈, 김조한, 에일리, 케이윌, 대현의 대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번째 무대는 5승 명예 졸업에 도전하는 한동근과 '보이시 매력' 최효인이 꾸몄다. 한동근과 최효인은 최효인의 전 파트너였던 정인의 '장마'를 선곡, 정인에 대한 진심을 담아 노래를 불렀다.
두 사람의 깊은 감성이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마지막까지 정성스럽게 무대를 다했다. 두 사람의 무대를 본 조정치는 "일단 선곡이 좋아서 바로 눌렀다. 한동근 씨 라이브를 처음 들었는데, 진짜 잘하신다"라고 감탄했다.
한동근과 최효인의 첫 무대는 405점을 받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