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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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출신 권소현, 남궁민·연정훈과 한솥밥…배우 활동 시작

기사입력 2016.10.14 17:24 / 기사수정 2016.10.14 17:24

이아영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권소현이 남궁민의 소속사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엑스포츠뉴스에 "그룹 포미닛 출신의 권소현과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 앞으로 배우로서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소현은 지난 6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이후 4개월 만에 남궁민, 연정훈, 김여진 등이 소속된 배우 매니지먼트에 몸담게 된 것. "곧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권소현은 아역배우로 활동했을 때 드라마 '파리의 연인' '대장금' '장길산' 등에 출연했다. 다시 배우로서의 길을 걷게 된 권소현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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