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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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독 P군-이진아, 신예 '불독' 세이-지니 위해 나섰다

기사입력 2016.10.14 11:54

홍동희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걸그룹 '불독'으로 데뷔하는 세이(박세희)와 지니(이진희)를 위해 탑독의 리더 P군(박세혁)과 SBS 'K팝 스타4' 출신 이진아가 응원에 나섰다.

세이의 친 오빠인 탑독의 P군은 14일 자신의 SNS 계정에 "사랑하는 친여동생이 드디어 10월 20일에 데뷔한다. 같은 길을 걷는 오빠로서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되는데 열심히 파이팅! 꽃길 걷자"라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지니와 사촌 사이인 이진아 역시 "어릴 때 가족들과 함께 모이면 같이 놀고 막 음악자랑도 하고 그랬는데 벌써 세월이 흘러 음악과 춤을 좋아해 가수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걸 보게 되니까 신기하고 반갑다"면서 "마음이 순수하고 착한 우리 진희야 준비하는 거 조금만 더 힘내"라고 응원했다.

신예 걸그룹 '불독'은 Mnet '프로듀스 101' 출신의 지니와 키미, 세이, 형은에 실력파 연습생 소라가 가세한 5인조. 오는 20일 데뷔 싱글을 발표하고 정식 가요계에 데뷔한다.

또한 오는 20일 오전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인근 롤링홀에서 쇼케이스를 예정하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P군, 이진아 SNS 캡쳐
 

홍동희기자 mysta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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