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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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조정석 엉덩이 문지르는 고경표, 최고의 1분 '15.3%'

기사입력 2016.10.14 11:23

정지원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최고의 1분이 공개됐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16회는 수도권 시청률 12.9%를 기록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고정원(고경표 분)이 진통제 주사를 맞아야 하는 이화신(조정석)의 엉덩이를 문지르는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15.3%를 기록했다. 

또 광고관계자들의 주요지표인 ‘2049시청률’에서도 전회보다 0.3%P 상승한 6.2%를 기록하며 광고를 모두 완판시켰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질투의 화신’16회 방송분에서는 화신과 정원의 사랑고백에 정면으로 맞받아치는 나리의 모습, 그리고 나리에게 뉴스로 사과하는 화신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눈길을 끌었다”라며 “특히, 정원마저도 화신의 유방암 비밀을 알게 된 만큼 세 사람의 관계가 또 어떻게 변화할지 지켜봐달라”라고 밝혔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SBS

정지원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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