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11:50
경제

하반기 공채 시즌, 뷰티렌즈 착용이 고민이라면?

기사입력 2016.10.14 11:04

오경진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하반기 공채 모집 서류전형이 어느덧 마무리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취업의 중요 관문이 되는 면접전형을 준비하는 이들이 놓쳐서 안 되는 것이 바로 첫인상이다. 사람의 첫인상은 7초만에 결정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면접전형 대비와 함께 긍정적인 첫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면접 메이크업이 매우 중요하다. 메이크업의 방법은 매우 다양하다. 그러나 자신에게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모든 면접관들이 긍정적인 인상을 받은 면접자들에 대해 공통되게 말하는 점이 있다. 바로 자신감으로 가득 차있는 아이컨택이다.

선남선녀 선발대회가 아닌 이상 면접관들은 면접자들의 자신감 있는 모습에 큰 점수를 주게 된다. 그런 자심감을 알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바로 자연스러운 시선 처리다. 면접관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서는 메이크업으로 자신의 단점을 커버하면서, 적절한 아이컨택으로 면접관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어야 한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이 차분하면서도 신뢰감을 주는 첫인상을 위해서는, 너무 과한 메이크업은 피해야 한다. 눈매는 처짐 없이 선명하게 연출하고, 펄이 들어간 섀도우는 면접 당일 만큼은 자제하자. 무겁지 않게 잡티 커버와 톤업 위주로 투명하면서 밝고 생기 있는 피부톤을 연출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스킨 컬러 베이직 아이섀도우를 눈두덩이에 발라 유분감을 없애주면 번짐 없이 장시간 유지할 수 있다. 아이라이너와 아이브로우는 다크 브라운 컬러를 추천한다. 블랙도 좋지만 너무 진해지면 자칫 강한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속눈썹을 올려 마스카라로 가볍게 고정해주면 또렷한 인상을 만들 수 있다.

또렷한 눈매는 아이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뷰티렌즈를 착용하여 보완할 수 있다. 면접 시 뷰티렌즈 착용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데, 이 때 중요한 점은 바로 자연스러운 선명함이다. 콘택트렌즈 전문기업 인터로조의 ‘클라렌 원데이 아이리스의 알리샤 브라운’은 근시 또는 난시가 있어도 선명하고 빛나는 눈빛을 연출해준다.

특히 이 제품은 한국인의 동공 크기와 색상에 알맞게 제작되어 렌즈의 크기나 색상 측면에서 너무 크거나 부자연스럽지 않다. 다크 브라운과 라이트 브라운 컬러의 그라데이션으로 디자인되어 어떤 메이크업에도 자연스럽고 또렷한 눈매를 연출하게끔 도와준다. 자신에게 맞는 메이크업과 뷰티렌즈로 하반기 면접전형을 대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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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진기자 ohz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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