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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28일 할로윈데이 맞이 브랜드파티 개최…14일 티켓 오픈

기사입력 2016.10.14 10:50 / 기사수정 2016.10.14 11:0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롯데시네마(대표 차원천)가 할로윈을 맞아 브랜드 파티를 개최한다.

28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월드타워관에서 진행되는 롯데시네마 할로윈 파티에서는 영화, 콘서트, 다채로운 할로윈 이벤트와 프리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 있는 세계 최대 스크린 수퍼플렉스G 에서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를 상영한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국내 수많은 마블 영화 팬들이 기대하고 기다리는 작품으로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천재 외과의사 닥터 스트레인지가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최강의 히어로로 거듭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주인공인 닥터 스트레인지 역에는 영국 드라마 '셜록' 시리즈로 큰 인기를 얻은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주연을 맡았다.

세계 최대 스크린 수퍼플렉스G에서의 영화 관람을 통해 관객들은 영화 속 화려한 비주얼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영화 관람 후 씨네파크에서는 할로윈 파티가 진행된다. 할리퀸, 조커, '말레피센트'의 마녀, '가위손'의 에드워드 등 살아 움직이는 영화 주인공들과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다.

또 무덤, 해골 등 특색 있는 호러 컨셉 할로윈 포토월도 곳곳에 마련돼 있다. 파워풀한 가창력의 소유자인 가수 에일리의 콘서트와 할로윈 메이크 오버, 재미로 보는 타로점, 프리 칵테일도 즐길 수 있다.

할로윈 파티 티켓은 14일 오전 11시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오픈 예정이다. 티켓에는 최신 영화, 할로윈 파티, 롯데월드 자유이용권까지 포함돼 있다. 단, 주류가 제공되므로 만 19세 미만 청소년은 참석이 불가하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시네마



김유진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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