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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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공효진, "나랑 자자"는 조정석에 심쿵

기사입력 2016.10.13 22:2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질투의 화신' 공효진이 조정석의 돌발 발언에 가슴이 뛰었다.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16회에서는 표나리(공효진 분)에게 들이대는 이화신(조정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표나리는 맥주캔을 든 이화신을 보자 "내가 술 먹지 말라고 했어 안 했어?"라고 신경질을 냈다. 하지만 이화신은 보란 듯이 술을 더 마시며 "걱정 되냐? 걱정 되면 내 옆으로 오던가"라고 도발했다.

이에 표나리는 "기자님은 입을 열지 마. 그냥 다시 엄마 집으로 들어가서 살아요"라며 이화신의 입을 막으려 했다. 이를 들은 이화신은 "내가 애냐? 너랑 살면 몰라도"라며 "걱정되면 여기로 넘어오던가. 혼자 자기 싫어. 나랑 자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표나리의 심장은 쿵쾅거리기 시작했다. 

이후 한 달 만에 방송국으로 복귀한 이화신은 표나리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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