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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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 2차전, LG 우규민-넥센 밴헤켄 선발 맞대결

기사입력 2016.10.13 21:50 / 기사수정 2016.10.13 21:51


[엑스포츠뉴스 고척, 조은혜 기자]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가 준플레이오프 2차전 선발투수를 공개했다.

LG와 넥센은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를 치른다. 13일 경기에서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KIA를 꺾고 올라온 LG가 넥센을 7-0로 누르고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그리고 이튿날 이어지는 2차전에서 LG는 우규민이, 넥센은 앤디 밴헤켄이 선발 등판한다. 올해 정규시즌에서 28경기에 나와 6승11패 4.9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우규민은 넥센전에는 두 번 나와 승리 없이 1패, 7.45이 평균자책점을 올렸다. 포스트시즌 기록은 3경기 1패 평균자책점 5.40이다.

밴헤켄은 일본리그에 갔다 시즌 중반 넥센에 복귀해 12경기 7승3패 평균자책점 3.38의 호성적을 올렸다. 올시즌 LG전 등판 기록은 없다. 포스트시즌에서는 총 7경기에 나와 2승2패 평균자책점 2.35를 기록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조은혜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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