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1] '고척 첫 가을축제' 준PO 1차전 매진…PS 9G 연속

[엑스포츠뉴스 고척, 이종서 기자] 포스트시즌 연속 매진 기록이 9로 늘었다.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는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 맞대결을 펼쳤다.

올 시즌 목동에서 고척으로 홈 구장을 옮긴 넥센이 정규시즌을 3위로 마치면서 고척돔도 첫 가을 축제를 열었다. 경기 전부터 많은 관중들이 구장에 모이기 시작했고, 결국 1만 6300석이 모두 매진됐다.

이날 경기가 매진되면서 지난 2015년 10월 24일 마산에서 열린 NC와 두산의 플레이오프 5차전부터 포스트시즌 9경기 연속 매진을 달성하게됐다.

bellstop@xportsnews.com / 사진=고척, 권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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