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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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엑스] '그'가 잡고 싶은 손은 따로 있다?!

기사입력 2016.10.13 16:29 / 기사수정 2016.10.13 16:38

전해인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스타일엑스 전해인 에디터] 페이셜 관리에는 시간 · 돈 · 정성을 모두 투자하지만 손 관리에는 무심하지 않은가. 노출이 많이 되는 손은 외부 자극이 많아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깨끗이 씻는 것은 기본, 보습까지 챙겨야 한다. 남자친구에게 거친 손을 내밀 수는 없지 않은가. 섬섬옥수, 고운 손으로 가꿔 줄 핸드 보습 크림을 소개한다. 위생적이고 원하는 만큼 쉽게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는 튜브형 핸드크림을 살펴보자.

5가지 활성 성분이 피부 알러지를 최소화하고 피부 자생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피부 알러지를 최소화한 하이포 알러에 닉 제품이며, 파라벤이 함유되어 있지 않아 영유아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손뿐만 아니라 건조한 부위에 발라도 좋다. 시어버터, 해바라기씨 오일, 비즈왁스가 함유되어 있다. 리치한 텍스처가 오랫동안 보습을 유지한다.

식물성 비타민 A, E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치유 작용과 보습 작용에 탁월하다. 오렌지, 유칼립투스의 순수 식물성 아로마 에센셜 오일이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들어준다.

로즈메리 잎 오일이 함유되어 수분을 공급하고 부드러운 살결을 만든다. 보디 전체에 사용해도 좋으며 기름지지 않은 느낌을 선사한다.

수분 보호막을 생성하여 손 피부를 보호하고 촉촉하게 케어한다. 즉각적인 보습 효과를 볼 수 있어 손에 자극을 많이 받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글 = 전해인 에디터 junhaein@xportsnews.com
그래픽 = 차연수 디자이너 cha_x2@xportsnews.com
사진= 바이오더마, 버츠비, 아베다, 이솝, 키엘

전해인기자 junhae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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