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7:23
게임

네시삼십삼분, ‘몬스터슈퍼리그’ 드래곤 던전 및 신규 스타몬 추가

기사입력 2016.10.13 10:06

오경진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오경진 기자]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스마트스터디에서 개발한 몬스터 포획 RPG ‘몬스터슈퍼리그’에 첫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최상위 콘텐츠 ’드래곤 던전’ ▶3종의 신규 스타몬 ▶신규 보석이 추가됐다. 이 외에도 스타몬 밸런스 패치와 보석 인벤토리 확장 등 다양한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상위권 이용자를 위한 최상위 콘텐츠 ‘드래곤 던전’은 신규 스타몬 ‘진’과 최상급 보석을 획득할 수 있는 곳이다. 총 10개 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서포터와 친구 사용, 스타몬 포획은 불가능하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진’ 외에도 ‘서큐버스’, ‘쿠라’, ‘셀리’ 등 신규 스타몬 3종이 추가됐다. 

이 외에도 포획 가능한 희귀 및 전설 스타몬의 능력치가 향상됐고 일부 스타몬의 능력이 상향됐다. 또한 보석 인벤토리가 기존 100칸에서 150칸으로 확장됐고, 보석 강화 10회 연속 기능이 추가되는 등 유저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차준호 4:33 사업본부장은 “몬스터슈퍼리그가 출시 이후 큰 인기를 끄는 가운데 유저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업데이트를 기획했다”며 “새롭게 추가된 ‘드래곤 던전’은 상위권 이용자들의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장으로 신규 스타몬과 신규 보석을 획득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4:33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미션 수행에 따라 ‘상급 빛·어둠의 알’, 골드, 에너지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4일 동안 매일 오후 10시마다 ‘스페셜 푸시’ 이벤트를 통해 상급 비밀의 알 1개와 에너지를 30개를 지급한다. 이벤트 및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몬스터슈퍼리그’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planning2@xportsnews.com


 

오경진기자 ohzin@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