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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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앱' 다비치 강민경 "이해리와 치킨 먹으며 친해졌다"

기사입력 2016.10.12 22:53

정지원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보컬 듀오 다비치가 친해지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12일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진행된 '다비치의 반반한 쇼'에서는 다비치 멤버 강민경 이해리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강민경은 "나와 이해리는 밥 먹으면서 친해진 사이다. 특히 치킨 먹을 때 친해졌다"고 입을 열었다. 이해리는 "난 닭가슴살을 좋아하고 강민경은 닭다리살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강민경은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오히려 더 잘 맞을 때가 잇다. 비빔밥 먹을 때도 그렇다. 나는 건더기를 먹고 언니는 밥만 먹는다. 언니는 건강이 계속 안좋아질 것이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음악적 취향만큼은 흡사하다고. 이해리는 "팀이 오래 갈 수 밖에 없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비치는 13일 0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50XHARF'를 공개한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네이버 V라이브

정지원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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