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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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왕 루이' 서인국, 남지현 위해 윤상현 집으로 들어갔다

기사입력 2016.10.12 22:24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쇼핑왕 루이' 서인국이 윤상현과 거래했다. 

1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 6회에서는 차중원(윤상현 분)이 루이(서인국)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중원은 닉네임 쇼핑왕 루이로 활동하는 네티즌 때문에 회사업무에 차질이 생겼다. 차중원은 쇼핑왕 루이의 아이디 명의가 고복실이라는 사실을 알았고, 루이를 찾아갔다. 

차중원은 "네가 쇼핑왕 루이냐. 넷상에서 뭐라도 된 것 같겠지. 판매자 입장에서는 너 때문에 망하는 사람도 있어. 네 이름 찾으면 그때 해. 복실이 아이디로 하지 말고"라며 독설했다.

특히 루이는 "복실이한테 무슨 일 생겼어요?"라며 걱정했고, 차중원은 "회사에서 잘리게 생겼어. 너 때문에. 네가 우리 집으로 들어오면 복실이는 보호해줄게"라며 제안했다. 

루이는 "복실이랑 떨어져 살라고요? 최신식 냉장고랑 세탁기 사줘요. 싫어요? 그럼 나 안 들어갈래요"라며 거래했다. 

결국 차중원은 각서를 쓰고 루이를 집으로 데려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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