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이준혁이 박보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이준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자 저하, 오래 오래 강건하시구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대례복을 입은 박보검과 내시 옷을 입은 이준혁의 다정한 투샷으로 이준혁은 박보검 어깨에 손을 올리며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정히 웃고 있다.
이준혁은 "보검아 사랑한다. 내 사람이다"라고 덧붙여 극중 내시로서 왕세자 이영(박보검 분)에 가진 충성심과 애정만큼 현실에서도 넘치는 박보검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한편 이준혁과 박보검이 출연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현재 종영까지 2회만 남겨두고 있다. 오는 17일 오후 10시 방송.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이준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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