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해인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2016 F/W 시즌을 맞아 새롭게 'NB 프로다운'을 선보인다. 프로 선수들이 겨울철 스포츠 액티비티의 전후 웜업을 위해 입는 다운재켓으로, 짧은 기장으로 활동성을 강조한 블루종 스타일과 롱 기장으로 보온성이 강화된 롱 패딩 2가지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다.
NB 프로다운의 본격적인 출시에 앞서 뉴발란스는 스트리트 셀렉트숍 웍스아웃과 컬래버레이션 한 한정판 프로다운을 출시한다. 프리미엄 헝가리 구스다운 사용으로 최상의 경량성과 보온성을 동시에 만족시켜 주며, 후드 부분에 웍스아웃 로고를 더해 한정판의 의미를 더하였다.
웍스아웃은 하이엔드부터 서브컬처까지 다양한 스트리트 문화에 기반을 둔 셀렉트숍으로, 스트리트 문화의 확산을 위한 행보를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는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NB 프로다운 X 웍스아웃 한정판 다운 출시 기념으로, 11월 중순부터 웍스아웃 매장에서 팝업스토어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웍스아웃에서 진행한 빈지노 화보가 기대감을 높이는 데 일조하고 있다. 빈지노는 탁월한 음악성을 지닌 힙합 아티스트로, 모델 못지않은 비주얼로 각종 패션 관련 행사나 화보를 통해 모든 스타일을 자신만의 개성으로 소화해 내 연예계 대표 패션 아이콘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뉴발란스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NB 프로다운은 스트리트 감성을 바탕으로 패션과 문화를 접목시킨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만큼 소장가치가 높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뉴발란스는 다채로운 콜라보 프로젝트를 통해 선도적이고 차별화된 패션 문화를 구축, 실현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뉴발란스의 NB 프로다운은 10월 21일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론칭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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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인기자 junhae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