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치와와 커플' 김국진과 강수지가 야외취침을 통해 더 애틋해졌다.
1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청춘들의 가을 캠핑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청춘들은 캠핑여행을 하게 되면서 처음으로 야외에서 취침을 하게 됐다. 김국진은 남자 청춘들의 잠자리를 둘러보고는 강수지가 있는 텐트로 향했다.
강수지는 난생처음 경험하게 된 야외취침 때문에 걱정을 하고 있었다. 김국진은 강수지가 자게 될 침낭 이곳저곳을 살펴보며 "의외로 따뜻할 거야"라고 말했다.
강수지는 집에서 잘 때보다 공간이 좁아 엎드려서 잘 수 없는 것도 우려했다. 강수지는 평소 누워서 자는 게 아니라 엎드려서 잔다고. 김국진은 침낭 안에서 엎드리면 된다고 얘기해줬다.
김국진은 야외취침으로 불안해 하는 강수지를 다독인 뒤에야 잘 준비를 했다. 강수지는 김국진이 하나하나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준 덕분에 걱정과 우려를 내려놓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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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