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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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부상입은 주진모♥걱정하는 최지우 '초밀착 스킨십'(종합)

기사입력 2016.10.11 23:4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주진모와 최지우가 초밀착 스킨십을 선보였다.

1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6회에서는 함복거(주진모 분)가 부상을 입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함복거는 골든 트리 식구들과 회식을 하던 중 집 안의 CCTV를 확인해 보라는 서지아(김민지)의 연락을 받게 됐다. 함복거는 회식 자리에서 나와 자신에 데리고 있는 노숙소녀 민아의 방으로 들어갔다. 함복거가 민아를 돌보는 일을 맡겼던 여자가 민아를 죽이려 하고 있었다.

함복거는 그 여자를 막다가 손에 부상을 입고 피를 흘렸다. 차금주(최지우)는 뭔가 이상한 소리를 듣고 민아의 방으로 다가갔다. 차금주가 방 안의 창문 쪽으로 걸어가던 순간 누군가 차금주를 확 잡아 당겼다. 소파에 누워 있던 함복거였다.

차금주는 함복거를 보고 "무슨 일이냐. 이 상처는 뭐고"라며 걱정스런 눈길을 보냈다. 함복거는 차금주에게 "이러고 있자. 내가 생각이란 걸 좀 해야 되니까"라고 말했다. 차금주는 함복거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가만히 있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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